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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5일 걸렸구요,

10키로 아이인데 털 있을땐 털뿜뿜으로 

기존에 집에있는 유모차가 작은 느낌이더라구여ㅠ

아직 막 유모차를 타진 않는데

애견동반가서 의자(?)용으로 앉아있는게 하나있고

캔넬같이 넓고 큰것도 있는데 잘 안쓰게되서..

사실 이런게 간지나니까여ㅋㅋㅋㅋㅋ

인스타보다보니 어떤분이 딱히 필요없는데

"어? 우리애만 없어?" 하는 맘으로 샀는데

명품백 같은 기분이라고ㅋㅋㅋ 완전 공감하고 샀네여ㅋ

주로 차타고 다니고 10키로지만 안고다녀서

거의 안타기는 하는데

이런 고급진거 우리애만 없나? 하는 마음과ㅋ

애견동반가서도 넓고 편하게 있으라고 샀어요ㅋㅋ

당분간은 장마라 못쓸꺼같지만

장마끝나면 애견동반카페나 식당도가고

낮엔 더우니 멀리나갈때 잘 태워보려구여~

사진은 급하게 신발장 앞에서 조립하고

잠이 오는애 데려다 찍어서 좀..ㅋㅋㅋ